브랜드 이야기
일본 화과자를 직접 만드는 화과자 디져트 카페입니다.
일본에서 유학하고 현지에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정통 일본 화과자를 만들고 있는 석성희라고 합니다.
한국에 알려진 화과자는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파는 알록달록 달달한 화과자를 연상합니다.
저는 만쥬, 당고, 도라야키, 딸기모찌, 양갱 등 현지 일본의 화과자 가게에 가면 팔고 있는, 화과자를 계절별로 다르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저희 가게에서 파는 제품이 '화과자'라고 설명을 드려야만 손님들이 아실만큼, 기존 인식되고 있는 화과자와는 다른 종류를 만듭니다.
2018년 화과자 카페 오픈 당시 처음에는 다들 카페로 아시고 실제로 화과자 보다는 음료의 매출이 높았으나 지금은 갈수록 화과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디져트로 가볍게 드셔보셨다가 선물상자로 많이 사가시고 선물 받으신 분들이 또 찾아오는 그런 서울에 유일한 귀한 화과자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