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geoboogitown.com (홈페이지) 대략적인 브랜드 설명은 홈페이지에 있으니 참고해 주시구요.

첫 매장이 야외 매장이였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야 유유자적 거북이동네 라는 컨셉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프렌차이즈화 되면서 도심지에 매장을 추가해 나가면서 실내매장에 메뉴도 가성비좋은 고깃집으로 변경이 되면서 이름과 메뉴가 매칭이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매장 곳곳에 힐링이나, 유유자적 느리게 살자 라는 문구를 적어두긴 했지만 그것만으로 거북이동네를 설명하기엔 설득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리하여 최근 홈페이지에 '오래사는 거북이처럼 오래가는 가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어두었지만 이것도 창업하는 사람에게나 어필되는 문구가 아닌가 하는 염려가 듭니다. 매장에 오는 손님도, 창업할 분들에게도 와닿을 만한, 그리고 각인 시킬 수 있는 슬로건을 만들어 주세요.

ex) 얼마전에 탄광맥주 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왜 탄광맥주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직원들 유니폼 뒤에 '탄광에서 맥주를 캐다'라는 슬로건을 적어뒀더군요.
맥주 디스펜스 컨셉을 그렇게 해서 보니 나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북이동네? 왜 거북이동네이지? 하는 질문에 설득력있게 답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시면 채택하겠습니다.
그 아이디어가 나오면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서 다시 로고 디자인을 리뉴얼 할 계획입니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