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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아닌 원두를 로스팅하여 판매하는 브랜드이니만큼 소비자들이 이를 잘인지 할 수 있도록 원두의 형태를 단순화시켜 로고타입과 엠블럼화했습니다. 타이포는 볼드하면서도 굴곡있는 서체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살렸으며 단순한 앰블램을 보완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타원의 심플하면서도 직접적인 앰블램은 어느곳에나 잘 어울리며 소비자들은 색을 달리한 앰블럼을 통해 블랜딩에 따라 다양하게 생산된 원두임를 인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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