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음악 스튜디오 & 공유 음악 오피스 네이밍 공모전

공공형 음악 스튜디오 안에는 녹음실, 컨트롤룸 등 다양한 사운드 창작 공간들이 존재하는데, 각 공간들의 성격이 하나의 마을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마을을 뜻하는 '빌리지'를 착안하였다. 나아가 공공의 공간을 빌려서 사운드를 만드는데 사용한다는 의미에서 '빌리'는 '지(땅)'라는 의미도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 더불어 지역의 명칭인 '창동'을 삽입해 사람들이 위치를 가늠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