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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과 뗏목을 한꺼번에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직관적인 디자인이 좋겠다 생각하여, 물의 수호신이라는 컨셉과 사라지는 뗏목의 전통을 계승하려는 스토리에 옛 뱃사공의 모습을 합쳐 동강이의 캐릭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동강이의 몸은 푸르른 강을 닮아있으며 뱃사공처럼 모자를 쓰고 바지를 입고 뗏목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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