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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자체의 하얗고 깨끗한 느낌을 어필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색을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흰색은 묽맑은 양평, 3대를 이어온 뚝심의 색으로도 대표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대부분의 막걸리 업체에서
비슷한 병을 쓰면서, 라벨 부분에서는 과다한 색과 문구들을 씁니다.
강조할 부분을 확실하게 강조하고,
지평주조만의 정갈함을 담아 타업체와의 차별성을 나타냈습니다.
전통성을 위하여 지나치게 가볍거나 가독성이 떨어지는 서체를 피하였고,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모두의 지지를 받을 수 있으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서체를 사용하였습니다.
'맑은 양평물을 머금은 쌀 막걸리'의 의미와 함께
'맑은 물에서 자란 쌀'이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light blue로 선택하였습니다.
황금빛 들판에서 잘 익은 밀의 고소한 맛이 생각날 수 있도록
노란빛의 밀의 색을 담았습니다.
또한 손으로 그린 이미지를 색포인트에 사용하여
'전국 유일의 수작업 막걸리'의 의미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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