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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한 송이만 그려져 있는 게 밋밋해 보여, 아트엠콘서트의 영문 필기체로 줄기를 만들어 생명력 과 역동감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줄기는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반면, '아트엠콘서트'는 점잖고 안정적인 글씨체로 대비를 이루도록 했고, 덩굴(공연)이 글씨(공연장/관객들)를 감아 뻗어나가 가장 높은 자리에서 장미를 피우는(완성) 형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기품이 있으면서도 자유로운 형태가 하나(장미)에 조화되게끔 표현함으로서 아이엠콘서트의 이야기와 속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하였고,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인식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편을 마련했는데, 특징적인 글자(아.엠.콘)를 키워 ‘아-엠-콘’으로 부를 수 있도록 입에 붙는 말을 이미지화(효율 1. 후크),
따로 영문을 표기할 필요 없이 이 또한 한글과 하나로 조화되어 구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효율 2. 합일).
* 글씨는 진회색인데, 배경의 줄기색으로 인해 진녹색으로 약간의 착시현상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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