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소기업 워케이션 프로젝트 슬로건 콘테스트

일락휴락(일樂휴樂)

서울중소기업의 워케이션은 일과 휴양이 공존하는 프로젝트로 사업의 취지를 생각하자면,

오로지 업무로만 채워진 지루한 직장의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고 창의성을 일깨우기 위해 목적이라고 생각된다.

창의성이 일반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반복적인 성격의 업무에 매달려서는 나올 수 없는 새로운 생각이라고 볼때,

지금의 업무 조건과 다른 환경을 조성하여 풀리지 않던 업무에 새로운 창의성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본다.

일락휴락은

일과 휴식이 함께 공존할 수 없다는 산업적인 직장 개념에서 벗어나

일이 휴식과 접목될 때 즐길 수 있는 대상이라는 개념으로 바뀔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을 즐기기'(일락)는 어려우나 '휴식을 즐기기'(휴락)는 쉽게 이해된다.

이렇게 구분된 개념은 우리의 직장 일상이 휴식으로 채워질 수 없는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하면서 즐기는 것이 곧 휴식을 즐긴다'는 가치를 담고 있는 '일락휴락' 슬로건으로

이번 서울중소기업의 워케이션의 가치를 담아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