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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Ya'를 붓글씨체로 특히 'Y'의 끝을 가위로 잘라내는 모습을 표현하여 미용실의 느낌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문은 다소 단순한거 같고 로고를 브랜드화 하기 위해 영문으로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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