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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통을 쥐고있는 손이미지를 선호하신다고 하여 다시 작업했습니다
손은 실제손에 가까운것과 애니메이션타입의 두가지 버젼이 있고
앰블렘에서 손이 쥐고있는것은 무한대의 뫼비우스띠를 형상화한건데요
핸즈유를 통하면 무엇이던지 못만들것이 없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핸즈 알파벳에는 십자나사와 일자나사의 머릿부분을 일부 집어넣어
무엇을 만든다는 성격을 나타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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