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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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실뭉치와 냥이"를 주제로 잡아, 박스의 윗면과 옆면이 빨간색 실로 이어져 있는 듯한 컨셉의 박스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색상의 경우, 레드와 블랙, 두가지 색상을 사용하였고 레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또한, 이 박스의 가장 큰 포인트는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고양이들의 얼굴이 그려진 면에 동그랗게 구멍을 뚫어 고양이가 얼굴을 내밀게 되면 고양이 몸 이미지와 하나가 되어 마치 내 고양이가 일러스트 속에 들어가 옆의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섞여 있는 듯한 효과를 주어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순히 일러스트 박스가 아니라 고양이와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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